naver-site-verification: naver81fcfce35bfeef86632ea57f29a2b0b4.html 2025/01/22 나만의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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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나만의 큐티

by 선한도전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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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케 하시는 하나님 (역대상14장 1-17절)

 

[역대상 14: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역대상 14: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역대상 14: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역대상 14: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역대상 14: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역대상 14: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역대상 14: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역대상 14: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역대상 14: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역대상 14: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역대상 14: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역대상 14: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역대상 14: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역대상 14: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역대상 14: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역대상 14: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역대상 14: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1.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다윗은 두로와 히람에 자신에게 사신을 보내고 다윗의 왕궁을 짓도록 돕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자신을 왕으로 세우시고 자신의 왕국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임을 바로 인식하고 그분앞에 늘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약할 때에는 하나님께 의지하였다가 하나님께서 성공을 이루게 하시면 그 은혜를 잊어 버리고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것처럼 행동하며 교만함에 빠지는 경우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겸손함을 본받아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지않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시기하는 블레셋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사람들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침범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전쟁을 하면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전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았기에 자신의 군대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위기로 여겨졌던 블레셋과의 전쟁은 다윗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승리하게 되었을 때에 그 전쟁으로 인하여 오히려 다윗의 이름은 세상에 더 널리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다윗과 같이 행동할 때에 그 일은 오히려 나를 형통케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행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의 기도 : 사랑해주님 저에게 늘 주님께 순종하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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